입국장에 대해 알아야
인천공항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입국장에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넓은 홀이라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.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착하기 전에 공항의 배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친구나 가족을 기다리거나,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, 인천공항 도착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비행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‘도착’이라고 적힌 커다란 팻말이다. 주변을 둘러본 후 게이트로 걸어가세요. 우선 업무(예: 공항 승무원, 외교관)가 있는 경우 왼쪽에 있는 우선 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일반 대기열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이 절약됩니다.
공항에는 여러 택시 회사가 있으며 Uber와 같은 즐겨 사용하는 앱을 통해 미리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 공항을 오가는 차량 요금은 목적지와 공항에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
인천국제공항에서는 승객을 위한 단기 및 장기 주차와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단기 주차는 터미널 1과 2 모두에서 가능하며 요금이 매우 합리적입니다. 장기 주차는 제2터미널 주차장에서 가능하며 요금은 조금 더 비쌉니다.
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승객인 경우 매표기에서 결제 시 유효한 장애인 증명서를 제시하면 주차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승용차, 버스, 택시 등 모든 차량에 적용됩니다. 여행 전에 온라인으로 공간을 예약하여 자리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. 주차공간을 예약하려면 KSAA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.
인천공항 입국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
전망대 – 제1터미널 또는 제2터미널 전망대 전망대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세요. 이용요금 : 무료 (스케이트 대여료 : 어른-4,000원, 청소년-3,000원, 어린이-2,000원)
스카이 가든(Sky Garden) –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, 에코 터널, 안뜰, 전망대, 꽃밭 등을 갖춘 공항의 아름다운 야외 공원입니다.
은행 서비스 – 외화 환전을 포함한 풀 서비스 은행을 두 터미널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우리은행(T1, Landside, B1F, East Side) 및 외환은행 환전 서비스(T2, Airside, 4번 출구 근처)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.
공항에서 하룻밤을 묵는 경우 단기 요금과 하룻밤 요금을 제공하는 두 개의 환승 호텔이 있습니다. 또 다른 현장 호텔은 교통 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호텔 중 다수는 공항 셔틀을 제공합니다.
자동차를 렌트할 계획이라면 공항에 롯데렌터카, AJ렌터카 등 여러 렌터카 업체가 있습니다. 공항에는 택시를 많이 고용할 수 있으며 요금도 매우 저렴합니다. 공항을 오가는 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안내 데스크에 도움을 요청하세요.
